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흰머리

초등학교에 다니는 사오정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엄마 머리에 흰머리가 있어?”
엄마가 아이를 보면서 말했다.
“그건 말이야~

네가 뭔가를 잘못해서 엄마가 속이 상하거나 또는 슬퍼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하나씩 하나씩 흰색으로 변하는 거란다.”
그러자 사오정은 한 참 생각하더니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우리 외할머니가 너무 불쌍해... 흑흑~”

 

 

(ㅋㅋㅋ.. 반격이군요~)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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