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사오정, 버스를 타다

사오정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 아저씨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기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기사 아저씨가 또 소리쳤다.
운전기사: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우르르 내렸다.

자기 차례가 벌써 지나버렸나.. 안절부절 못하던 사오정.....

드디어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달려갔다.


 

사오정 :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사'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ㅋㅋㅋ.. 맞네, 오정이가~)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