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효자 맹구

근근히 삼류대학에 들어간 맹구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난 뒤 고향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께 드릴 정말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들의 흥분된 목소리에 아버지도 굉장히 궁금해서 물었다.
"좋은 소식? 그게 뭔데?"
아들이 말했다.
"전에 아버지가 이번 시험에 F학점을 면하면 그 상으로 100만원 주신다고 하셨죠?"
"그래,그럼 네가 이번 시험에서?"
아버지가 약간 기대에 차서 물어 보자 아들이 말했다.

"예.. 그 돈 100만원 아버지 용돈하세요!"


(크크크.. 정말 훌륭한 아들이여~)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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