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엔 공주병, 어른이 되어서는 왕비병이 심한 엄마가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놓고서는 아들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 아들~
엄마가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잖니? 이걸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지?"
아들은 션하게 대답했다.
" 자화자찬이요~ "
"아들! 그거 말고 'ㄱ'으로 시작 하는 거... (금상첨화다 욘석아~) "
아들은 잠시 망설이다가,
" 과대망상?? "
슬슬 부아가 나기 시작하는 엄마가 인내하며 다시 물었다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거 있잖아!! "
드디어 깨우친 아들,
큰소리로 말했다
" 아항~~~~~~~ 미안해, 엄마~
금.시.초.문!!! "
(ㅋㅋㅋ..
좋은 아들일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