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수요일

안전운전자와 아내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착실하게 달리고 있는데 멀찍이서부터 교통경찰이 손을 흔들어 차를 세웠다.

천천히 갓길에 정차한 운전자가 경찰관에게 물었다.

"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

" 아닙니다. 톨게이트에서부터 관찰했는데 선생님께서 아주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 어휴, 경찰관아저씨. 방금 그말 신경쓰지 마세요.

이이가 술만 취했다 하면 농담을 하거든요~ "

 

 

(아아니~ 그렇다면...-.-")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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