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개집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맹구가 처음으로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집들이를 했다.
왁자지껄 우애돈독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한 친구가 마당 구석에 있는 커다란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고서는 맹구에게 질문을 던졌다.

다른 친구들이 호기심으로 우르르 몰려나오는 가운데 맹구가 머멋머뭇 대답을 했다.

"흐으음~ 얘들아.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에 부득이 사용해야만 하는

[내집]이라네.. 쩝~"

 

 

(ㅋㅋㅋ.. 개집=내집^^)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