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과 펀드에 대해 시중에 떠도는 각종 장단점들.
정말 보험이 좋을까 아니면 펀드가 더 재테크 수단으로 좋을까.
언젠인가부터 보험회사에서 펀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젠인가부터 보험회사에서 펀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투자성보험상품들이 거의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며, 또한 일부 보장성보험 역시 주계약보험료를 펀드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험판매인들 가운데 펀드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결과적으로는 보험상품 이름 앞에 변액이라는 단어가 붙은 상품은 모두 펀드와 관련있다고 생각하면 되나, 아무리 펀드로 운용하는 투자성보험이라 하더라도 펀드와 보험은 엄연히 다르다.
첫번째 차이점은 만기 이전에 해지하였을 때이다.
일반펀드의 경우는 만기 이전에 해지해도 그때까지의 이익이나 손해를 기준으로 돌려받지만 보험의 경우엔 아무리 이익이 났더라도 가입일로부터 일정기간이 경과하지 않으면 그때까지의 적립액에서 소위 사업비라는 것이 공제되어 원금보다 훨씬 적은 돈을 돌려받게 되며, 그 이유는 보험상품의 경우 사업비를 판매 초기에 집중적을 집행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차이점은 고객의 불입금이 실제 펀드로 투입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공제 방식이다.
일반펀드, 특히 수수료 후취형 펀드의 경우 고객의 불입금이 펀드에 투입되어 운용되면서 일정기간마다 일정비율의 수수료를 떼어가는 방식이지만 투자성보험의 경우에는 고객의 불입금이 펀드에 투입되기 전에 원금에서 일정비율을 미리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만 펀드에 투입되는 선취형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일반펀드에서 공제되는 수수료는 후취형 펀드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전체 운용금액이 증가하면서 공제되는 수수료 역시 증가하게 되지만 투자성보험의 경우 투입되는 원금에서 일정비율로 공제되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서 전체 운용금액이 증가되더라도 공제되는 수수료는 동일하다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이것을 단순히 비교하면 투자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일반 후취형펀드가 비용측면에서 유리하고 투자기간이 10년 이상 장기화될수록 투자성보험이 유리하게 되며, 물론 일반펀드의 경우에도 일부 수수료를 투입되는 원금에서 일정비율로 공제하는 선취형펀드도 있지만 모든 투자성보험은 선취형이 대부분이다.
세번째 차이점은 원금보장기능 유무에 있다.
일반펀드의 경우에는 전혀 원금보장을 해주지 않지만, 투자성보험, 특히 변액연금보험의 경우에는 불입된 원금이나 혹은 그 이상의 일정비율을 보장해주는 상품이 많다. 일반펀드의 경우에는 투자수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가 인정되지 않지만 투자성보험의 경우 10년 이상 유지하면 전액비과세가 된다는 차이점도 있다.
결론적으로 일반펀드는 한마디로 단거리 혹은 중거리 선수, 반면 투자성보험은 장거리 혹은 마라톤 선수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즉, 투자성보험은 적어도 10년 이상 유지해야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재무설계 둘러보기]
결론적으로 일반펀드는 한마디로 단거리 혹은 중거리 선수, 반면 투자성보험은 장거리 혹은 마라톤 선수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즉, 투자성보험은 적어도 10년 이상 유지해야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재무설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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