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4일 토요일

링컨과 아버지

초등생 맹구가 날마다 학교생활을 엉망으로 하자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었다.

『맹구야!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네 나이때 링컨은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노력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하기를...

『저도 링컨이 아버지 나이 땐 뭐했는지는 알아요.』

『으응.. 뭐했는데~』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갑자기 부끄러워진 아버지...-.-")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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