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에서 메일로 날아온 건데.. 블로그 퍼담기가 허용되어 있어서...
아주 의미심장한 내용이 많네.
(본문이 완전히 나타나지 않아 그림 삭제)
경기도 시흥시의 신도시 아파트 부근에서 작은 치킨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는 최근 1여 년 동안 경기 불황기를 혹독하게 보내고 있는 40대 중반의 자영업자다. 그의 수입은 2년 전만해도 월 순이익이 350만원 가량 되었으나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약 60% 정도에 불과하다. 다행히 대출은 1년 전에 모두 상환하여 현재는 부채로 인한 부담이 없지만,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소비 항목들로 인해 머리가 무겁다. 얼마 전부터 김씨의 아내가 대형할인마트 도우미로 일하게 되면서 소득이 다소 늘어난 상황이다.
지금 그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는 5년 전 매입한 아파트 한 채(시세 2억 4천만원), 정기적금 300만원, 보통예금 250만원,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매월 20만원씩 3년간 불입한 720만원이 예치되어 있다. 점포 보증금 7천만원을 제외하면 김씨의 자산은 대략 2억5천3백만원 가량이 된다. 김씨는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 이후부터 들어가야 할 교육비와 노후준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큰 고민이 많다. 향후 경기가 기지개를 켜면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떻게든 현재 운영 중인 가게를 유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김씨는 자영업자이기에 봉급생활자와 달리 안정된 소득이 없으며, 정년이 따로 없어 퇴직금도 없는 상황이다.
현재 유지하고 있는 점포 운영 수입이 주소득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혹이나 김씨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대비를 준비해 놓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사항이다. 자영업을 하는 경우, 근로소득자에 비해 위험관리가 부족한 것이 일반적인 특징인데 다양한 사업상의 리스크가 상존하기 때문에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위기 대응력이 중요하다. 특히나 주소득원의 사망이나 중대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점포 운영을 중단하거나 위험발생 규모만큼 손실을 감수해야 하므로 사업상 현금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한다거나 가계 경제에 큰 곤경을 겪을 수가 있다.
따라서 가장의 사망보장과 질병상해에 대한 보장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가장의 사망보장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종신보험이 유력하나 이는 보험료의 장기납이라고 하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기보험을 통해 사망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망보장은 최소한 주소득원의 3년치 연봉 정도에 해당하는 보험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경기불황의 여파가 배우자로 하여금 소득 활동을 나서게 했지만, 가계 재무적 측면에서 보면 매우 건전한 상황이다. 소득원이 늘어남으로 인해 지출과 소득의 관계에서 과부족 현상은 당분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소득원의 위험 발생 시 대체 소득원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분산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자영업의 특성상 김씨는 수입의 불안정성이 크기 때문에 자칫 수입과 지출의 현금흐름 관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는 상당한 인내를 감수해서라도 변동성 지출 부분을 통제해나가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서 가계부를 적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최소한 분기 단위로 현금흐름표와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현재 자산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수입과 지출을 통제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자에게는 ‘신용’이 곧 ‘돈’이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대출 연체자들이 늘면서 금융당국이 카드 연체나 공과금 연체, 세금 체납 등에 대해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그 결과 연체자들은 신용도 하락이라는 치명적 결과를 얻게 된다. 따라서 단 하루라도 연체가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꼼꼼한 체크를 해야 하고, 자동이체 통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항상 어느 정도 비상여유자금을 넣어 두는 것이 필요하다.아울러 주거래 은행을 통해 거래 실적을 지속적으로 쌓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추후에 급전 대출 시 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활비 지출의 조정을 통해 확보된 가용자금을 CMA나 MMF 계좌 등을 활용해 가계 재정에 유동성 확보를 기하거나, 긴금예비자금으로 비축해 두는 것이 합당하다. 자영업자의 경우, 장기적은 목돈 운용보다는 1년 미만의 단기 목돈 운용이 현실적으로 자금을 융통하고 유동화하는데 유리하다. 자영업자들은 일반적으로 수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계획 수립은 가능해도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재정 계획을 갖는다는 것은 다소 버거운 측면이 있다. 그만큼 노후준비와 같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기가 십상이다.
노후 준비를 위한 별도의 장치가 없는 김씨는 매월 수입의 최소 10%는 강제적으로 노후 준비 항목으로 분리해 놓아야 한다. 별도 통장을 만들어 우선적으로 쌓아두고 그 외 소득으로 다른 지출 계획을 구성해야 한다.
은퇴시점을 20~25년 후로 가늠한다면 김씨의 노후 준비가 시간적으로 아주 늦다고 볼 수는 없다. 연금재원을 만들기 위한 별도의 통장으로는 보험사의 연금보험이 최적이다. 연금상품에는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보험이 있는데 매월 25만원씩 적립하면 연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영업자에게 절세는 필수사항이다! 자영업자 김씨는 현 단계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산여력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운용 성격상 매우 보수적이다.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상품의 경우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이 유효하나 다른 재무 목표를 위해서는 일정 부분 실적배당 내지는 투자형 상품으로 구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투자수익률이 시장금리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되고, 적립식 투자 방식을 통해 위험을 분산하여 이익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예치중인 정기적금과 보통예금을 국내외 펀드 2~3개에 분산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로 대체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시장에 긍정적인 지표와 청신호들이 나오면서 경기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주가지수는 1700선을 넘어서고 있다. 여러 곳에서 경기회복의 청신호가 보이는 지금, 김씨와 같은 우리사회의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움츠렸던 몸을 추스려 다시 한번 재도약하는 할 수 있는 재테크 보감(寶鑑)의 지혜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얼마전 삼성화재 연금보험 월25만원 든 건 잘한 거 같구.. 좀 더 금액한도를 올려야겠다.
특히나 연금보험, 펀드, 보장성보험, 카드연체 등 신용도 관리에 대해서
항상 관심과 주의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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