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8일 화요일

토끼, 거북이 그리고 달팽이

토끼와 거북이가 언덕까지 달리기 경주를 했다.

물론 토끼가 보란 듯이 먼저 달려가다가 자만심에 낮잠 잠시 잔다는 것이 아주 많이 자버리는 바람에 분패하고 말았다.

그 후 토끼는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한 후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또 다시 무지 빠르게 달리다가 이번엔 다리에 쥐가 나서 거북이의 승리.
두번째 실패에 낙심한 토끼가 고개를 푹 숙이고 터벅터벅 길을 걷고있는데 달팽이가 나타나 깐죽거렸다.
" 토끼야, 너 또 졌다며~ "

이에 열 받은 토끼는 온 힘을 다해 뒷발로 달팽이를 뻥~ 찼는데 달팽이는 멀리까지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느날.

토끼가 곤히 낮잠을 자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열어보니 1년전 그 달팽이가 온몸에 땀 투성이가 되어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게 아닌가?

얼굴이 벌개진 달팽이가 토끼에게 일갈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humornara.kr

 


" 너 지금 나 찼냐!! 응!!! "

 

 

(ㅋㅋㅋ.. 대단한 달팽이~)



P 푸른 안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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